부자독학

법조인 되는 법 판사, 검사, 재판연구원, 변호사 같은 법조인이 되기 위해서는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변호사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변호사로 일할 수 있고, 검사, 판사, 재판연구원 선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검사와 재판연구원은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면 바로 임용이 가능하나, 판사는 법조 경력 5년 이상이 있어야 임용이 가능합니다. 로스쿨 학위 취득자(취득 예정자)만이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법조인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로스쿨에 진학해야만 합니다. 법조인이 되기 위한 첫걸음인 로스쿨에 입학하는 방법과 조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스쿨 합격수기 모음 바로..

원산지실무사란? 원산지실무사(Certified Origin Manager)는 원산지관리사가 수행하는 원산지 판정을 위한 정보 수집과 원산지 증빙서류를 작성하는 실무 담당자로 기업의 원산지 관련 자료의 보관 및 제출과 원산지 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한 원가 및 세무회계정보 관리를 담당합니다. 원산지실무사는 FTA의 활용과 원산지증명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원산지판정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며 원산지증빙서류를 작성하는 실무를 담당하는 자로서 서류보관의 실무책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산지관리사 시험 정보 총정리 원산지 관리사 자격증 (업무, 전망, 시험 일정, 합격률, 난이도, 준비 기간) 원산지관리사란? 원산지관리사(Certified Origin Specialist)는 FTA에 따른 원산지인증수출자 ..

원산지관리사란? 원산지관리사(Certified Origin Specialist)는 FTA에 따른 원산지인증수출자 제도상 원산지 관리 전담자로, 원산지충족여부확인 · 관리, 원산지증명서 발급 등을 담당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춘 전문가를 의미합니다. 원산지 관리자는 원재료 구매에서 제품 수출까지의 전반적인 원산지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FTA 체약 상대국으로부터 원산지 사후검증 요청에 대비한 사후 관리자 역할도 수행합니다. 원산지관리사 도입 목적 FTA 활용을 위한 물품의 원산지 충족여부 확인 및 관리, 원산지 증빙서류 발급 등을 담당하여 원산지 인증수출자 등의 제조․수출기업에서 원산지 관리 전담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FTA 전문인력 양성. 원산지관리사 기업의 FTA핵심인재로서 FTA 협정별 원산지 규정에..

2020년 제57회 세무사 시험 대학별 합격자 수 순위 지난 11년 동안 세무사 합격자 수 1위를 지켜왔던 서울시립대가 2020년 57회 세무사 시험에서 3위로 내려앉고, 웅진세무대가 35명의 합격자수를 배출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에 2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던 웅지세무대는 전년대비 11명이 증가하면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세무사 시험 대학별 합격자 수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28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고려대가, 3위는 27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서울시립대가 차지했습니다. 2019년 합격자 수 38명을 배출하며 1위를 기록했던 서울시립대는 올해 합격자가 11명 감소하면서 고려대에도 밀려 3위를 기록했습니다. 4위는 25명의 경희대, 5위는 23명의 한양대,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성균관대..

2021년 제10회 변호사시험 초시 합격률 2021년 변호사시험은 총 3,156명이 응시하여 1,706명이 합격함으로써 54.06%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응시생 중에 1,471명이 2021년에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로스쿨 10기 졸업생입니다. 이번에 처음 변호사시험에 응시한 10기 로스쿨 졸업생 즉, 초시생의 합격률은 74.37%로 평균 합격률보다 20.32%나 높습니다. 2022년 변호사시험 초시 합격률 2022년 제11회 변호사시험 대학별 합격률 (+ 로스쿨 초시 합격률 순위) 2022년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2022년 4월 20일에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가 있었는데요. 총 3,197명의 응시자 중 1,712명이 합격해 53.55%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2012년 제1회 ..

2021년 제10회 변호사시험 대학별 합격률 2021년 4월 21일에 발표한 제10회 변호사시험의 합격률은 54.06%를 기록했습니다. 3,156명이 응시하여 1,706명이 합격했습니다. 국내 로스쿨이 있는 대학 25개 중에서 평균 합격률 54.06%를 넘는 대학은 10개(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경희대, 영남대, 한양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서강대)에 불과합니다. 10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1위를 차지한 대학은 서울대 로스쿨로 합격률 81.54%를 기록했습니다. 합격률 30.66%를 기록하며 합격률 순위 25위인 꼴찌를 기록한 원광대는 서울대 합격률의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2위는 78.67%의 합격률을 보인 고려대, 3위는 77.54%의 합격률을 기록한 연세대가 차지하며 SKY가 변호사시..

시가총액 뜻 주식 투자를 하면서 가장 자주 마주치는 용어 중에 하나가 시가총액 줄여서 시총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장기업의 시가 총액 순위 변동이나 기업, 코스피, 코스닥의 시가 총액이 증발했다는 소식은 뉴스에 자주 등장합니다. 여기서 시가총액은 무슨 의미일까요? 1. 개별 종목(기업) 시가총액 포스코 시가총액, 셀트리온 시가총액 같이 개별 종목의 시가 총액은 그 종목의 발행주식총수(상장주식수)와 주가를 곱해 계산합니다. 국내 회사 중 시가 총액이 가장 높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을 구하면 486조 5,373억 원입니다(2021년 4월 30일 종가 기준). 이는 삼성전자의 발행주식총수 약 59억 주(정확히는 5,969,782,550주)에 주가 81,500원을 곱한 값입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주당 81,500..

공모주 중복청약이란? 공모주 중복청약이란 공모주 청약을 받는 증권사가 여러 곳일 때, 한 사람이 여러 증권사에 동시에 청약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IPO 대어라고 꼽히는 인기 있는 공모주는 보통 공동 주관사 외에도 여러 증권사가 공모주를 인수하고 신규 청약을 받습니다. 2021년 상반기 IPO 대어로 꼽혔던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 공동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 SK증권,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가 주식을 인수하고 공모주 청약을 받았습니다. 즉, 투자자는 6개 증권회사에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의 중복 청약이 가능했습니다. 더 많은 공모주를 받으려고 중복 청약에 나서는 투자자가 많아지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역대 최대 증거금(63조 6천억 원)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정부..

2021년 5월 공모주 일정 5월 공모주 청약 일정 요약 1. 에이치피오(357230, 코스닥) 청약 일정: 2021.5.3 ~ 5.4 주관증권회사: 대신증권(대표주관사), 키움증권 희망 공모가: 22,200 ~ 25,400원 확정공모가: 22,200원 공모주식수: 3,987,632주 일반 청약자 배정 주식수: 996,908주 증권회사 배정수량 청약한도* 대신증권 797,527주 39,500주 키움증권 199,381주 12,000주 * 청약한도 - 대신증권 > 일반고객:39,500주(100%), 우대고객:79,000주(200%) - 키움증권 > 일반고객:12,000주(100%), 우대고객:18,000주(200%) 기업개요 유산균,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 북유럽의 엄격한 식품 안전..

우선주 괴리율이란?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보통주보다 주가가 낮은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우선주와 보통주의 차이 자세히 → 우선주와 보통주의 차이와 우선주 거래 가격 (ft. 삼성중공우, 한화투자증권우) 우선주와 보통주의 주가 차이를 우선주 괴리율이라고 합니다. 즉 우선주 괴리율은 우선주 주가가 보통주 주가 대비 몇 % 나 할인되었느냐를 표시하는 수치입니다. 우선주 괴리율이 10%라는 말은 우선주 주가가 보통주 주가에 비해 10% 낮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대표적인 종목의 우선주 괴리율은 다음 표와 같습니다(주가 기준일 2021년 4월 29일). 아모레퍼시픽의 보통주는 277,000원이지만, 우선주는 68% 할인된 88,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 SK의 우선주 괴리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