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실무사란?
원산지실무사(Certified Origin Manager)는 원산지관리사가 수행하는 원산지 판정을 위한 정보 수집과 원산지 증빙서류를 작성하는 실무 담당자로 기업의 원산지 관련 자료의 보관 및 제출과 원산지 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한 원가 및 세무회계정보 관리를 담당합니다.
원산지실무사는 FTA의 활용과 원산지증명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원산지판정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며 원산지증빙서류를 작성하는 실무를 담당하는 자로서 서류보관의 실무책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산지실무사는 자격기본법 제17조에 근거해 2015년 관세청에 등록한 등록민간자격증입니다. 특성화고교 학생들이 재학 중에 응시하여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기도 합니다.
원산지실무사 자격 시험
시험일정
원산지실무사 시험은 2015년부터 국제원산지정보원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험 시행 첫 해인 2015년 외에는 연 2 ~3회 시험이 시행되었으나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 19로 연 1회 시행되었습니다.
2022부터는 다시 연 2회 원산지 실무사 자격시험이 시행되고 있는데요.
2023년 원산지실무사 시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 17회 | 16회 |
시험일 | 2023.5.13(토) | 2023.11.11(토) |
시험공고 | 4.12(수) | 10.11(수) |
원서 접수기간 | 4.14(금) ~ 4.26(수) | 10.13(금) ~ 10.256(수) |
합격자 발표 | 6.9(금) | 12.8(금) |
시험 응시 수수료는 30,000원이고, 원서접수는 FTA원산지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진행합니다.
시험과목 및 시험 시간
원산지실무사는 FTA 원산지 이론과 FAT원산지 실무 2과목으로 실시되며, 과목당 25문제, 총 50문제를 60분(09:00 ~ 10:00) 동안 풀게 됩니다.
합격기준 및 합격률
과목당 100점 만점 기준으로 40점 이상을 획득하고,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격입니다.
원산지 실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원산지 관리시스템 교육(1일 6시간)을 이수해야 합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시험 첫해인 2015년도 합격률은 77.53%를 기록했으나, 점점 낮아져서 2020년의 합격률은 45.8%, 2021년 합격률은 25.46%, 2022년 합격률은 45.21%를 기록했습니다.
연도 | 시험횟수 | 접수자 | 응시자 | 합격자 | 합격률 |
2022 | 2 | 218 | 146 | 66 | 45.21% |
2021 | 1 | 346 | 271 | 69 | 25.46% |
2020 | 1 | 333 | 262 | 120 | 45.80% |
2019 | 3 | 753 | 627 | 300 | 47.85% |
2018 | 3 | 774 | 676 | 375 | 55.47% |
2017 | 3 | 830 | 700 | 359 | 51.29% |
2016 | 2 | 552 | 521 | 277 | 53.17% |
2015 | 1 | 352 | 316 | 245 | 7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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