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14

2025년부터 시행되는 공인회계사(CPA) 시험 변경 내용 정리

1967년 한국공인회계사회 주관으로 제1회 시험이 실시된 공인회계사 자격시험은 여러 차례 시험 제도 변경을 거쳐 현재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주관으로 시험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유지되고 있는 현행 CPA 시험제도 가장 최근에 큰 폭으로 공인회계사 시험이 변경된 건 2007년이었고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2007년에 공인회계사 시험 응시 자격 요건으로 사전학점이수제가 도입되었고, 2차 시험 부분합격제 및 절대평가제 등이 도입되었습니다. 사전 학점이수제 도입- 회계학·세무 관련 과목 12학점, 경영학 과목 9학점, 경제학 과목 3학점 이상, 합계 24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CPA 시험 응시 가능 2차 시험 과목별 부분합격제 - 2차 시험 5과목 중 배점의 6할 이상을 득점한 과목이 있는 ..

공인회계사(CPA) 시험 정보 (응시 자격, 시험 과목, 난이도, 시험일정, 수험 기간)

공인회계사 시험이란? 공인회계사(CPA, Certified Public Accountant) 시험은 공인회계사법에 따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가 시행하고 자격증을 발급하는 국가자격시험입니다(공인회계사 등록증은 공인회계사회가 발급합니다). 공인회계사법 제3조(자격)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한 자는 공인회계사의 자격이 있다. 공인회계사 시험제도는 2007년(제42회)에 크게 변경되어 학점과 영어성적을 인정받아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과목 배점 조정(1차 회계학과 2차 재무회계 100점 만점에서 150점 만점으로 상향)되었으고, 2차 시험 합격자 결정방식이 절대 평가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과목별 부분합격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2007년 변경된 시험제도는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2025년부터..

2021년 제56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 통계와 난이도 (+ 커트라인 368.5점)

2021년 제56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2021년 2월 28일(일요일)에 실시한 제56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의 합격자가 2021년 3월 26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총 13,458명의 원서 접수자 중 11,654명이 응시하여 2,213명이 합격하여 경쟁률은 5.3대 1, 합격률은 19%를 기록했습니다.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은 2차 시험 최소선발예정인원인 1,100명의 2 배수를 합격자로 결정합니다. 전과목 과락(40% 미만 득점) 없이 평균 60% 이상 득점한 응시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며, 최저 합격점수를 받은 동점자는 모두 합격 처리합니다. 1차 시험 최저 합격점수인 커트라인은 총점 550점 만점에 368.5점, 평균 점수로는 67점이었습니다. 응시자 수가 증가했음에도 전년..

2020년 공인회계사(CPA) 대학별 합격자 수 순위 (+ 2011~2020년)

2020년 제55회 공인회계사 시험 대학별 합격자 순위 2020년 제55회 공인회계사 시험에서도 고려대가 12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2016년부터 5년 연속 1위에 올랐고, 2위는 106명이 합격한 연세대입니다. 중앙대(103명)가 처음으로 성균관대(98명) 보다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며 3위를 기록했습니다. 순위 대학 합격인원 1 고려대 127 2 연세대 106 3 중앙대 103 4 성균관대 98 5 경희대 85 6 서강대 58 7 서울대 56 8 한양대 49 9 서울시립대 44 10 이화여대 33 11 숭실대 31 12 동국대 24 13 건국대 21 14 홍익대 20 4위는 98명이 합격한 성균관대, 5위는 85명이 합격한 경희대, 6위는 58명이 합격한 서강대, 7위는 56명이 합격한 서울대, 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