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형제들(배달의 민족)의 창업자인 김봉진 의장이 재산의 절반(약 5,500억 원) 이상을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에 기부했습니다. 그가 기부한 더기빙플레지는 2010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빌 게이츠 회장과 버크셔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이 만든 자발적 기부클럽입니다. 더기핑플레지(The Giving Pledge) 2010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과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재산의 사회환원 약속을 하면서 시작된 전 세계 부호들의 기부클럽이다. 세계 부호들이 생전이나 사후에 재산의 절반 또는 그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하면 더기빙플레지 회원이 될 수 있다. 시사상식사전 김봉진 의장은 죽기 전까지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