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급 지방 세무직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2022년 지방 세무직 공무원을 선발하는 9급 공채 필기시험이 6월 18일(토)에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도의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시에 시행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2년 선발한 전국 9급 지방 세무직 공무원의 선발인원, 원서접수인원, 경쟁률(원서접수인원 대비 경쟁률), 필기시험 응시인원, 응시율, 실질 경쟁률(필기시험 응시인원 대비 경쟁률), 합격인원, 합격률, 합격선(커트라인)등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지방세무직 공무원이 하는 일, 시험 과목 등 시험에 대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보시기 바랍니다.
지방 세무직 공무원 경쟁률
2022년 지방 세무직 공무원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639명을 선발하는데 10,443명이 원서접수를 해 1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원서접수인원의 70.6%인 7,372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실질 경쟁률은 11.5대 1을 기록했고요.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많은 지방 세무직 공무원을 선발한 경기도는 136명을 선발하는데 2,210명이 지원해 1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실질 경쟁률은 11.9대 1이었습니다.
109명을 모집한 서울 지방 세무직 공무원 9급 공채에는 2,496명이 원서접수를 해 2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필기시험 응시율이 64.7%로 가장 낮아, 실질 경쟁률도 14.8대 1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대구시로 16명을 선발하는데 563명이 지원해 35.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반면, 전라남도의 경쟁률이 9.4대 1로 가장 낮았습니다.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도의 경우는 임용기관(도, 시, 군)에 따라 모집단위가 세분화되는데요.
전국에서 경남 진주시가 50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경북 군위군의 경쟁률이 1.0대 1로 가장 낮았습니다.
지방 세무직 공무원 합격선(필기 커트라인)
2022년 지방 세무직 공무원 9급 공채 필기 합격선은 경남 양산시, 전남 나주시, 강원 삼척시가 84.00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서 광주와 충남 당진시가 83.00점으로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고, 경기 하남시, 강원 강릉시, 경남 창원시, 제주 서귀포시, 전남 화순군의 필기 커트라인이 82.00점이었습니다.
충남 서산시가 49.00점으로 2022년 지방 세무직 9급 공채에서 가장 낮은 필기 합격선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대전, 부산, 울산, 대구, 광주, 세종 지방 세무직 합격선>
서울시 지방 세무직 합격선이 80.00점, 대전시는 76.00점, 부산·울산·대구시는 79.00점, 세종시는 71.00점의 필기 커트라인을 기록했습니다.
<인천 지방 세무직 합격선>
인천 지역은 인천광역시가 임용하는 지방 세무직 공무원 실질 경쟁률이 13.4대이었고, 필기 합격선은 79.00점이었습니다.
<경기 지방 세무직 합격선>
경기도 지방 세무직 공무원은 2022년 136명을 모집하는데 2,210명이 원서접수를 해 16.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하남시가 32.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실질 경쟁률도 24.0대 1로 가장 높았는데요. 필기 합격선도 82.00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경기도에서는 과천시가 8.0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고, 필기 합격선도 69.00점으로 낮은 편이었습니다.
필기 합격선은 양주시가 64.00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강원 지방 세무직 합격선>
강원도 지방 세무직 공무원은 2022년 21명을 모집하는데 217명이 원서접수를 해 10.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강릉시가 30.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필기 합격선도 82.00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쟁률이 2.5대 1로 가장 낮았던 횡성군의 합격선은 71.00점이었습니다.
필기 합격선은 정선군이 55.00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충북 지방 세무직 합격선>
충청북도 지방 세무직 공무원은 2022년 21명을 모집하는데 217명이 원서접수를 해 10.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충청북도에서는 청주시가 29.3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필기 합격선은 77.00점이었습니다.
경쟁률이 3.0대 1로 가장 낮았던 옥천군의 합격선은 71.00점이었습니다.
충청북도 지방 세무직 필기 합격선은 단양군이 78.00점으로 가장 높았고, 영동군의 63.00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충남 지방 세무직 합격선>
충청남도 지방 세무직 공무원은 2022년 28명을 모집하는데 286명이 원서접수를 해 10.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충청남도에서는 아산시가 20.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필기 합격선은 74.00점이었습니다.
경쟁률이 3.5대 1로 가장 낮았던 금산군의 필기 합격선은 69.00점입니다.
충청남도 지방 세무직 필기 합격선은 당진시가 83.00점으로 가장 높았고, 서산시가 49.00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북 지방 세무직 합격선>
전라북도 지방 세무직 공무원은 2022년 24명을 모집하는데 308명이 원서접수를 해 12.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북도에서는 전주시의 경쟁률이 24.3대 1로 가장 높았고, 합격선도 80.00점으로 김제시와 함께 가장 높았습니다.
3.0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장수군의 필기 커트라인은 76.00점이었습니다.
전라북도 지방 세무직 필기 합격선은 완주군이 62.00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 지방 세무직 합격선>
전라남도 지방 세무직 공무원은 2022년 34명을 모집하는데 320명이 원서접수를 해 9.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에서는 순천시의 경쟁률이 20.3대 1로 가장 높았고, 필기 합격선은 78.00점을 기록했습니다.
2.0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곡성군의 필기 커트라인은 78.00점이었습니다.
전라남도 지방 세무직 합격선은 나주시가 84.00점으로 가장 높았고, 완도군이 53.00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북 지방 세무직 합격선>
경상북도 지방 세무직 공무원은 2022년 56명을 모집하는데 572명이 원서접수를 해 10.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구미시의 경쟁률이 23.7대 1로 가장 높았고, 필기합격선도 81.00점으로 문경시와 함께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경상북도 지방 세무직 합격선은 영양군이 67.00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남 지방 세무직 합격선>
경상남도 지방 세무직 공무원은 2022년 136명을 모집하는데 2,210명이 원서접수를 해 16.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경상남도에서는 양산시의 경쟁률이 29.5대 1로 가장 높았고, 필기 합격선도 84.00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4.0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산청군의 필기 커트라인은 71.00점이었습니다.
경상남도 지방 세무직 합격선은 고성구닝 68.00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제주 지방 세무직 합격선>
제주도 지방 세무직 공무원은 제주시의 합격선이 79.00점, 서귀포시의 합격선이 82.00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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