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9회 행정사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
지난 9월 18일(토)에 서울과 부산에서 실시되었던 2021년 행정사 2차 시험의 합격자가 발표되었습니다. 합격자 공고 파일은 하단에 첨부했습니다.
2022년 제10회 행정사 합격자 발표(커트라인, 합격률)
행정사 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시험성적은 큐넷 행정사 홈페이지에서 2021년 11월 24일부터 60일 동안 가능합니다.
행정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는 행정사 실무교육 60시간(기본소양교육 20시간, 실무수습교육 40시간)을 이수해야 행정사무소를 개업할 수 있으니 대한행정사협회(www.daaa.or.kr)에서 운영하는 실무교육 일정을 확인하고 이수하기 바랍니다.
행정사 합격인원, 합격선(커트라인), 합격률
2021년 행정사 최소선발인원은 300명으로 일반행정사 257명, 기술행정사 3명, 외국어번역행정사 40명이었는데요. 최종 합격인원은 일반행정사 257명, 기술행정사 1명, 외국어번역사 32명으로 총 290명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든 과목의 점수가 40점이상(과락)인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는데도 최소 선발인원보다 적은 290명 만이 합격해 올해 시험이 어려웠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행정사 합격선은 51.58점, 기술행정사 합격선은 48.58점, 외국어번역행정사 합격선은 45.22점입니다.
2021년 행정사 시험 응시자 1,024명 중 290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은 28.32%를 기록했습니다.
일반행정사는 949명의 응시자 중 257명이 최종합격해 합격률 27.08%를 기록했는데요. 지난해 946명의 응시자 중 257명이 합격한 것에 비해 35.4%의 합격률을 기록한 것에 비해 올해 응시자의 증가로 합격률이 하락했습니다.
외국어번역행정사는 68명의 응시자 중 32명이 합격해 합격률 47.06%를 기록했는데 지난해 50.00%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기술행정사는 7명의 응시자 중 1명이 합격해 합격률 14.29%를 기록했습니다.
과목별 채점결과
2021년 행정사 시험에서 과락률이 가장 높았던 과목은 사무관리론으로 과락률이 45.37%나 되었는데요. 지난해 과락률이 29.84%였던 것에 비하면 올해 어렵게 출제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해 66.67%의 높은 과락률을 기록했던 해사실무법은 올해 28.57%로 낮아졌습니다.
합격자 연령별 현황
2021년 행정사 2차 시험 합격자 중 40대 합격자가 104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69명, 30대가 66명이나 합격해 중장년층이 많이 합격했습니다.
합격자 성별 현황
2021년 행정사 2차 시험 합격자 중 여성 합격자 비율이 26.55%로 지난해 22.74%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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